여전히 모호한 ‘킬러문항’ 선별 기준… 입시전문가 “기존 공부 패턴 유지를”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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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14.♡.191.89) 댓글 0건 조회 1,056회 작성일 23-06-27 09:18본문
여전히 모호한 ‘킬러문항’ 선별 기준… 입시전문가 “기존 공부 패턴 유지를” - 국민일보
교육부 “2021학년 수능 참고하라”
교육부는 2021학년도 수능을 참고하라는 ‘힌트’를 남겼다. 당시 국어에선 킬러문항으로 지목된 문항이 없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1학년도 국어는 앞으로 우리(출제 당국)가 지향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당시 국어에서 원점수 만점자에게 주어지는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까다로웠다. 말 그대로 ‘킬러문항 뺀 변별력 있는 수능’이었다. 수학은 가·나형 모두 137점(문·이과 통합 전 시험), 영어는 1등급이 12.66%였다. 코로나19 와중에 치러진 첫 시험으로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였지만 그래도 국어의 변별력은 확보했다는 평가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번 수능이 어떻게 출제될지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 ‘제3의 유형’ ‘준킬러문항 증가’ 등 섣부른 예측보다 현재 공부 패턴으로 9월 모의평가를 준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4309006
교육부 “2021학년 수능 참고하라”
교육부는 2021학년도 수능을 참고하라는 ‘힌트’를 남겼다. 당시 국어에선 킬러문항으로 지목된 문항이 없었다. 교육부 관계자는 “2021학년도 국어는 앞으로 우리(출제 당국)가 지향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당시 국어에서 원점수 만점자에게 주어지는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까다로웠다. 말 그대로 ‘킬러문항 뺀 변별력 있는 수능’이었다. 수학은 가·나형 모두 137점(문·이과 통합 전 시험), 영어는 1등급이 12.66%였다. 코로나19 와중에 치러진 첫 시험으로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됐다는 평가였지만 그래도 국어의 변별력은 확보했다는 평가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번 수능이 어떻게 출제될지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 ‘제3의 유형’ ‘준킬러문항 증가’ 등 섣부른 예측보다 현재 공부 패턴으로 9월 모의평가를 준비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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