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전형_착각하기_쉬운_3가지_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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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14.♡.191.89) 댓글 0건 조회 1,128회 작성일 23-04-26 14:02본문
'첫 번째 오해' - ' 내신이 神이다!' - 우리 아이 내신 성적이 O.O등급인데 이 대학에 지원할 수 있나요?
'두 번째 오해' '전공적합성'이 장땡이다!
'세 번째 오해' '무조건 활동을 많이 하면 좋다'
제가 5년 전만 해도 강연을 많이 했었죠. 그때 강연 주제 중 하나가 '전형을 이해하라' 였습니다. 생각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됩니다. 그런데 생각은 당 시대를 살아가는 제도와 환경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우리는 그걸 '패러다임'이라고 하죠. 그래서 결국 습관 역시 이 패러다임에 지배되게 되는데, 그게 세대를 거쳐 오면서 DNA속에 각인됩니다. 그렇게 우리 부모들 뇌 속에 새겨진 각인 중 하나가 바로 '성적표 점수'입니다. 학교생활기록부가 아니라 '성적표'말입니다. "성적표 가져와봐라".. 아버지의 이 말씀이 가지고 있는 무게라니!!
성적표의 점수는 호통과 꾸지람, 회초리로 이어지던 트라우마. 혹여나 점수가 좋았으면 통닭이나 새 연필통이나 크레파스, 혹은 종합선물세트로 이어지던 행복했던 기억들이 부모들의 머리 속에 새겨져있습니다. 그런 생각은 다시 아이들에게 전염됩니다. 학교 친구들마저 경쟁상대로 만드는 9등급제 상대평가 내신 점수가 주는 압박감이라니!
그러다보니 이런 점수, 즉 '숫자'에 대한 공포는 '학교생활기록부'라는 이름이 가진 속성을, 아니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전형에 대한 오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내신 점수를 '정량적' (숫자 그대로)으로 평가하는 '교과 전형'의 '내신점수'와, 내신점수를 원점수, 표준편차, 수강생 수, 전공연관, 이수단위, 과목 위계 (수1 배운 다음, 수2, 미적분으로 이어지는, 물리Ⅰ 배운다음 물리Ⅱ 배워야 하는)까지 다 고려해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내신 평가와 혼동하고 맙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들을 주로 하시죠,
'첫 번째 오해'입니다. - '첫 번째 오해' - ' 내신이 神이다!' -
내신 성적이 O.O등급인데 이 대학에 지원할 수 있나요?
'두 번째 오해' '전공적합성'이 장땡이다!
'세 번째 오해' '무조건 활동을 많이 하면 좋다'
그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두 번째 오해' '전공적합성'이 장땡이다!
'세 번째 오해' '무조건 활동을 많이 하면 좋다'
제가 5년 전만 해도 강연을 많이 했었죠. 그때 강연 주제 중 하나가 '전형을 이해하라' 였습니다. 생각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됩니다. 그런데 생각은 당 시대를 살아가는 제도와 환경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우리는 그걸 '패러다임'이라고 하죠. 그래서 결국 습관 역시 이 패러다임에 지배되게 되는데, 그게 세대를 거쳐 오면서 DNA속에 각인됩니다. 그렇게 우리 부모들 뇌 속에 새겨진 각인 중 하나가 바로 '성적표 점수'입니다. 학교생활기록부가 아니라 '성적표'말입니다. "성적표 가져와봐라".. 아버지의 이 말씀이 가지고 있는 무게라니!!
성적표의 점수는 호통과 꾸지람, 회초리로 이어지던 트라우마. 혹여나 점수가 좋았으면 통닭이나 새 연필통이나 크레파스, 혹은 종합선물세트로 이어지던 행복했던 기억들이 부모들의 머리 속에 새겨져있습니다. 그런 생각은 다시 아이들에게 전염됩니다. 학교 친구들마저 경쟁상대로 만드는 9등급제 상대평가 내신 점수가 주는 압박감이라니!
그러다보니 이런 점수, 즉 '숫자'에 대한 공포는 '학교생활기록부'라는 이름이 가진 속성을, 아니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전형에 대한 오해로 이어지게 됩니다. 즉, 내신 점수를 '정량적' (숫자 그대로)으로 평가하는 '교과 전형'의 '내신점수'와, 내신점수를 원점수, 표준편차, 수강생 수, 전공연관, 이수단위, 과목 위계 (수1 배운 다음, 수2, 미적분으로 이어지는, 물리Ⅰ 배운다음 물리Ⅱ 배워야 하는)까지 다 고려해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내신 평가와 혼동하고 맙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들을 주로 하시죠,
'첫 번째 오해'입니다. - '첫 번째 오해' - ' 내신이 神이다!' -
내신 성적이 O.O등급인데 이 대학에 지원할 수 있나요?
'두 번째 오해' '전공적합성'이 장땡이다!
'세 번째 오해' '무조건 활동을 많이 하면 좋다'
그 오해를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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