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대응을 못했던 약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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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14.♡.191.89) 댓글 0건 조회 1,256회 작성일 24-06-27 16:12본문
의대 증원에 대응을 못했던 약대들
의대 증원이 되면 의대입결이 하락하는 것이 아니고 약대 입결이 하락합니다
의대를 그리다 약대를 갔습니다.
한의대 수의대와 약대는 다릅니다. 의대학생부와 가장 가까운 학과가 약대입니다.
그러다보니 내신이나 수능최저학력등을 고려해서 3학년에 의대지원생이 약대로 진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교과전형은 23년도 70%와 24년도 70%가 일치하고 평균, 또는 50% 입결도 0.01등급 차이였습니다. 교과전형 약대진학은 만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2024에는 학종 지원자가 늘었고 그 결과 학종입결이 올라갔습니다.
교과는 그대로인데 학종 입결이 좋아졌다는 것은 정시 자원을 흡수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정시입결은 하락했습니다.

서울대 성대 연대 중대 4대 메이저를 제외한 26개 대학의 교과 종합 평균을 보면 대체로 약대는 1.5등급을 넘어가면 쉽지 않다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

요강에서 입결하락 방지책이 있는 경우는 올해도 선전할 것 입니다.
성대는 정시에서 AB 형 중 선택이라는 신묘한 수로 올해 정시입결도 여전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시는 일반고가 줄고 특목고가 늘겠지요
중대는 별다른 대책이 없었고 경희대 동국대는 의대 증원을 고려하지 않은 전형설계를 했습니다
숙대 아주대는 논술 신설을 통해서 잠재적 정시 우호그룹을 만들었다라고 보입니다. 논술전형으로 관심을 끌면 정시에서도 그 해에는 입결호전이 일어났습니다.
이대는 수능최저학력을 완화해서 입결방지책이 나왔는 데 정시에서 뜬금없는 과탐 가산점강화가 일어났습니다. 과감히 사과탐 무차별전형 설계가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약학산업으로 이름만 헷갈리지 과탐가산점이 동일합니다.

차의대는 최저기준을 강화했습니다. 의대도 나군이 많고 약대도 나군이 많은데 그 나군으로 충북대가 군을 이동했습니다. 오직 충남대만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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