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시모집 관련 모 대학 입시설명회 ] 모 대학 입시설명회에서 마지막에 입학사정관이 강조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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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14.♡.191.89) 댓글 0건 조회 1,307회 작성일 24-06-27 10:39본문
[2025학년도 수시모집 관련 모 대학 입시설명회 ]
모 대학 입시설명회에서 마지막에 입학사정관이 강조한 내용입니다. 간단히 멘트 달아봅니다.
(1) 2025학년도와 2025학년도 차이 : 매년 변화의 흔적이 있지만 특히 올해는 그 변화의 폭이 심합니다. 의대정원 확대와 무전공 입학 인원의 대거 증가, 자연계 학생들의 사탐런 현상 등 그 차이가 심하니 꼭 그 변수를 염두에 두고 분석이나 평가나 예측이나 결단을 해야하는 올해 입시가 되겠습니다.
(2) 수시 수능최저충족 여부 : 수능최저의 중요성이 올해만큼 커진 해도 드물 것입니다. 특히 재학생들 경우에 수능최저 충족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기회가 크게 확대될 수 있는 현실입니다. 6모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후회를 통해 수능 경쟁력을 키워 수능최저로 기회의 확대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수험생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3) 대학별 공개자료 적극적 활용 : 수시 모집 요강의 늦은 발표 이후에 대학별로 입시 자료 발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다 참고하는데 나만 그런 자료가 있는 지도 모른다면 입시 현장에서 한발 뒤쳐지는 것이겠지요. 빅데이터 시대에 넘쳐나는 입시자료들 잘 활용하는 수험생이 되길 바랍니다.
(4) 입시의 혼란기 : 여러 변수들 덕분에 올해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이 누구에게는 위기일 수 있으나 또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5) 모의고사 냉정한 판단 : 재학생들만 응시하던 교육청 모의고사와는 달리 N수생도 포함된 평가원 모의고사는 진짜 수능에서의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데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정시 지원 가능 라인 체크,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이 어느 정도 예상되는지 등을 면밀히 따져 지원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6) 수시 6회 지원의 의미? : 이건 수험생마다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수시올인 수험생도 많고 정시올인 수험생도 있으니가요. 수시 6장의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전체 입시에서 효과적인지 잘 판단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수시 6장 카드 버리는 전략도 필요한 수험생이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듯 수험생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위의 여러 변수들을 엄밀하게 검토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모 대학 입시설명회에서 마지막에 입학사정관이 강조한 내용입니다. 간단히 멘트 달아봅니다.
(1) 2025학년도와 2025학년도 차이 : 매년 변화의 흔적이 있지만 특히 올해는 그 변화의 폭이 심합니다. 의대정원 확대와 무전공 입학 인원의 대거 증가, 자연계 학생들의 사탐런 현상 등 그 차이가 심하니 꼭 그 변수를 염두에 두고 분석이나 평가나 예측이나 결단을 해야하는 올해 입시가 되겠습니다.
(2) 수시 수능최저충족 여부 : 수능최저의 중요성이 올해만큼 커진 해도 드물 것입니다. 특히 재학생들 경우에 수능최저 충족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기회가 크게 확대될 수 있는 현실입니다. 6모에 대한 처절한 반성과 후회를 통해 수능 경쟁력을 키워 수능최저로 기회의 확대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수험생들이 되길 응원합니다.
(3) 대학별 공개자료 적극적 활용 : 수시 모집 요강의 늦은 발표 이후에 대학별로 입시 자료 발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다 참고하는데 나만 그런 자료가 있는 지도 모른다면 입시 현장에서 한발 뒤쳐지는 것이겠지요. 빅데이터 시대에 넘쳐나는 입시자료들 잘 활용하는 수험생이 되길 바랍니다.
(4) 입시의 혼란기 : 여러 변수들 덕분에 올해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이 누구에게는 위기일 수 있으나 또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5) 모의고사 냉정한 판단 : 재학생들만 응시하던 교육청 모의고사와는 달리 N수생도 포함된 평가원 모의고사는 진짜 수능에서의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데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정시 지원 가능 라인 체크, 수능 최저 충족 가능성이 어느 정도 예상되는지 등을 면밀히 따져 지원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6) 수시 6회 지원의 의미? : 이건 수험생마다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수시올인 수험생도 많고 정시올인 수험생도 있으니가요. 수시 6장의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전체 입시에서 효과적인지 잘 판단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수시 6장 카드 버리는 전략도 필요한 수험생이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듯 수험생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위의 여러 변수들을 엄밀하게 검토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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