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하루 지문 10개는 봐야”…EBS 대표강사가 전하는 수능 D-100 학습전략 출처 : 매일경제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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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104.♡.215.158)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4-08-09 09:34본문
“영어는 하루 지문 10개는 봐야”…EBS 대표강사가 전하는 수능 D-100 학습전략
입력2024.08.01. 오전 10:54
“국어, 작년과 비슷한 수준 출제될듯”
EBS 연계지문 꼼꼼히 확인하고
익숙한 단원 대신 부족한 부분 보충해야
EBS 연계지문 꼼꼼히 확인하고
익숙한 단원 대신 부족한 부분 보충해야
![서울의 한 여고 3학년 학생이 9월 모의고사 시험을 앞두고 정리노트를 살펴보고 있다. [매경DB]](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4/08/01/0005343719_001_20240801105416467.jpg?type=w647)
EBS는 수능을 100일 앞두고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9월 모의평가를 대비해 단원별로 부족한 개념은 없는지 파악하고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국어 과몰은 EBS 연계 지문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서희 EBS 국어 대표강사는 “지난 6월 모평에서 EBS 연계 체감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올해 수능도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특히 “문학은 작품 연계 차원에 그치지 않고 장면 및 구절 연계까지 이뤄졌다”며 “연계 교재에서 다뤄진 장면이 거의 그대로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최 강사는 작년 수능에서는 독서 4세트 중에 4세트 모두 EBS 연계교재에서 출제된 점을 언급하며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풀어보고 작품 맥락과, 줄거리, 필수 출제 요소 등을 알아두어야 한다”며 “최근 3개 년도 평가원 기출도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정유빈 EBS 수학 대표강사는 ‘2주의 마법’을 제안했다. 정 강사는 “먼저 해야 하는 것을 찾아서 2주 동안 집중 투자해야한다”며 “문제풀이가 어렵다면 연계교재인 수능완성을 통해 유형연습을 하고, 수Ⅰ·Ⅱ 선택 과목 중 취약한 부분이 있다면 개념 학습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익숙한 단원이나 문제를 먼저 공부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부터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영어는 하루 지문 10개를 꾸준히 푸는 것을 권했다. 정승익 EBS 영어 대표강사는 “6월 모의고사 영어 1등급 비율이 역대최저를 기록한 바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하루에 지문 10개 정도를 꾸준히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역대 가장 오답률이 높은 문항인 빈칸, 글의 순서(36번~37번), 문장 삽입(38~39번)을 집중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탐구 과목은 단원별 부족한 개념을 파악하고 실전 감각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봄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는 “정확한 오답 정리를 통해 빈틈을 메워나가며, 실전 모의고사 훈련을 꾸준히 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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