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 진로진학 지원센터

<경희대 임진택 사정관과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진실>

내신이 신이 아닌 까닭은? "내신은 기본 학업역량의 확인위한 범위안에 들면 활동으로 뽑는다" 어정쩡한 내신입결과 통계를 내세우며 종합전형도 내신으로 뽑고 세특은 보조라고 우기는 (모르는건 보조..) 분이 있죠.

종합전형을 내신으로 평가하면 서울대는 왜 입학사정관이 140명이나 있겠어요... 왜 수능에 비교과를, 왜 대학들은 교과에 비교과를 넣겠어요. 그냥 내신으로 뽑지. 본인이 모르는건 폄하하고, 학생들의 합불 여부가 달려있는데, 숫자 보면 등수에 집착하고 길들여진 부모님들은 그게 진짜같고... 정부와 대학의 통계에 어정쩡한.. 예상숫자를 넣어서 판단을 흐리게 하면 안됩니다.

종합을 내신으로 평가한다고 우기는 분들. 내신 정성평가가 뭔지는 아는지?
교과세특이 재탕, 똑같은 내용이라고.. 그런 건 대학에서 거른다는건 모르고.. 자신의 상상을 진실인 것처럼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요.

-고교학점제가 희망이다
-성적 상승의 범위
-문 열고 등급도 본다
-평균을 보지 않아요
-3학년 1학기 잘 봐라

진짜 입학사정관과 교사들이 뭐라고 하는지 진실이 뭔지 그들의 대화로 확인해 봅시다. 과목에다 진로와 엮으라고 전공적합성을 아직도 우기는 선생님. 대학이 원하는 전공관련 평가는 그런게 아니랍니다. 몇 년전부터 말씀드렸죠. 확인해보세요. 학교 활동에 모두 자신의 희망전공으로 도배하는건 자살행위랍니다. 입학사정관은 물론 자신도 모르는 이론, 공식으로 도배된 전교1등 내신1.0등급. 위험합니다.

종합전형은 진짜를 뽑기 위한 전형입니다. 내신 1등급은 나만의 장점이 아닙니다. 학업역량은 성적이 아닙니다. 고려대 학업우수형이 윗 분 말대로 내신으로 뽑는다면 학추는 왜 있는걸까요? 앞 뒤가 맞지 않는 .. 자신이 모르면 대학이 안 본다는건 얼마나 위험한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