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 고려대 못 간다'…고대총장 "최대 20점 감점" - 김동원 총장 취임 1주년기념 기자간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14.♡.191.89) 댓글 0건 조회 652회 작성일 24-04-12 15:47본문
'학폭 가해자, 고려대 못 간다'…고대총장 "최대 20점 감점"
- 김동원 총장 취임 1주년기념 기자간담회서 강조
- 전학·퇴학은 총점서 20점↓ ‘사실상 입학 불허’
- “심각한 학폭 가해자, 고려대 인재상과 불일치”
- “무전공 선발, 올해 입시부터 415명으로 확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올해 치러질 2025학년도 대입정시부터 “심각한 학교폭력(학폭)에 대해선 최대 20점의 감점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정시에선 0.1점 차이로도 당락이 갈릴 수 있어 최대 20점 감점을 받는 학생은 합격이 어려워진다.
- 김동원 총장 취임 1주년기념 기자간담회서 강조
- 전학·퇴학은 총점서 20점↓ ‘사실상 입학 불허’
- “심각한 학폭 가해자, 고려대 인재상과 불일치”
- “무전공 선발, 올해 입시부터 415명으로 확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올해 치러질 2025학년도 대입정시부터 “심각한 학교폭력(학폭)에 대해선 최대 20점의 감점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 정시에선 0.1점 차이로도 당락이 갈릴 수 있어 최대 20점 감점을 받는 학생은 합격이 어려워진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21일 교내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고려대 제공)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