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_아이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사라져 가던 '우리 반 잠자는 아이'들이 도로 늘어난 것은 누구 책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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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14.♡.191.89) 댓글 0건 조회 734회 작성일 24-01-19 09:33본문
#잠자는_아이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사라져 가던 '우리 반 잠자는 아이'들이 도로 늘어난 것은 누구 책임인가. 고교 학점제를 만들어서 과도한 내신 경쟁을 없애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게 만들자든 그 취지는 다 어디로 사라졌는가?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고등학교 수업 유형별 학생 참여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340명 중 ‘우리 반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자는 편’이라는 문장에 “(매우) 그렇다”고 답한 학생 비율이 27.3%로 집계됐다. 과목별로는 수학(29.6%)과 영어(28.9%) 시간에 반 친구들이 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우리 반은 수업에 집중한다’는 문장에는 52%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업 태도에 대해서도 “나는 수업 시간에 수업과 관련 없는 행동(다른 공부, 잠기 등)을 한다”는 데 54.5%가 동의했다. 실태조사는 지난해 6월28일부터 7월14일까지 교사 1211명과 고1~2 학생 4340명을 대상으로 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사라져 가던 '우리 반 잠자는 아이'들이 도로 늘어난 것은 누구 책임인가. 고교 학점제를 만들어서 과도한 내신 경쟁을 없애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게 만들자든 그 취지는 다 어디로 사라졌는가?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고등학교 수업 유형별 학생 참여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4340명 중 ‘우리 반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자는 편’이라는 문장에 “(매우) 그렇다”고 답한 학생 비율이 27.3%로 집계됐다. 과목별로는 수학(29.6%)과 영어(28.9%) 시간에 반 친구들이 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우리 반은 수업에 집중한다’는 문장에는 52%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업 태도에 대해서도 “나는 수업 시간에 수업과 관련 없는 행동(다른 공부, 잠기 등)을 한다”는 데 54.5%가 동의했다. 실태조사는 지난해 6월28일부터 7월14일까지 교사 1211명과 고1~2 학생 4340명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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