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말_교과세특_창체정리법 #중요 기말고사가 끝난 학생도 있고, 이제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기말고사 이후엔 많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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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구진로진학지원센터 (14.♡.191.89) 댓글 0건 조회 1,330회 작성일 24-01-09 16:06본문
#학년말_교과세특_창체정리법 #중요
기말고사가 끝난 학생도 있고, 이제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기말고사 이후엔 많은 학교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기록을 위해 발표나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고 합니다. 학기 수업 중에 했어야 하는 일이지만 이제야 하라는 선생님들이 많으시죠. 그것도 수업 중에 바로 내일 내라 모레 내라 하시면 정말 학생들 입장에선 황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라도 해주는게 어디냐고 물으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래서 11월부터 열정스토리에서는 학생들에게 기말고사 끝나면 뭐, 이렇게 된다. 그러니... 지금부터 틈틈히 준비한다. 아닐 것 같지? 노래를 부릅니다. 마치 '러셀의 칠면조'처럼 "- 아아.. 바베큐가 되는 그 날은 꼭 온다. 학생부정리도, 수능 11월 셋째주 목요일도" - 교과세특과 창체- 만점 기록법입니다.
시험만 잘 보는 학생과 (엉덩이 무겁고, 필기잘하고, 예습복습 철저히 하는 내신우수학생과, 이해분석력이 뛰어난 수능우수 학생), 자신이 궁금한 것은 시험을 떠나 관련 책을 찾아 읽고, 엮어 읽고, 반대주장, 칼럼에서 확장주제, 최신이슈 찾아 보고, 통계를 검증하고자, 직접 설문도 만들어보고, 필요한 경우 관련기관에 선행연구 등 논거를 들어 자료를 요청하고, 외국 자료도 찾아보고, 의문이 들면 질문지를 만들어 저자에게 질문하고, 교사에게 관련 도서와 자료를 추천받고, 과목들을 융합하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이나 다른 과목에 응용하고, 어려운 과목, 수강생이 적어 내신성적이 적게 나오더라도 자신이 대학에서 배울 과목이면 도전하고, 자신이 배운 것을 글과 말로 표현할 수 있는 학생 - 이런 학생을 시험성적으로 뽑을 수 있단 말인가?
대학은 내신등급으로 알 수 없는 해당 학생의 우수성을 교사의 객관적 관찰과, 교사가 알 수 없는 학생의 자기소개서로 판단하고, 이를 면접에서 검증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기말고사가 끝난 학생도 있고, 이제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기말고사 이후엔 많은 학교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기록을 위해 발표나 보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라고 합니다. 학기 수업 중에 했어야 하는 일이지만 이제야 하라는 선생님들이 많으시죠. 그것도 수업 중에 바로 내일 내라 모레 내라 하시면 정말 학생들 입장에선 황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라도 해주는게 어디냐고 물으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그래서 11월부터 열정스토리에서는 학생들에게 기말고사 끝나면 뭐, 이렇게 된다. 그러니... 지금부터 틈틈히 준비한다. 아닐 것 같지? 노래를 부릅니다. 마치 '러셀의 칠면조'처럼 "- 아아.. 바베큐가 되는 그 날은 꼭 온다. 학생부정리도, 수능 11월 셋째주 목요일도" - 교과세특과 창체- 만점 기록법입니다.
시험만 잘 보는 학생과 (엉덩이 무겁고, 필기잘하고, 예습복습 철저히 하는 내신우수학생과, 이해분석력이 뛰어난 수능우수 학생), 자신이 궁금한 것은 시험을 떠나 관련 책을 찾아 읽고, 엮어 읽고, 반대주장, 칼럼에서 확장주제, 최신이슈 찾아 보고, 통계를 검증하고자, 직접 설문도 만들어보고, 필요한 경우 관련기관에 선행연구 등 논거를 들어 자료를 요청하고, 외국 자료도 찾아보고, 의문이 들면 질문지를 만들어 저자에게 질문하고, 교사에게 관련 도서와 자료를 추천받고, 과목들을 융합하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이나 다른 과목에 응용하고, 어려운 과목, 수강생이 적어 내신성적이 적게 나오더라도 자신이 대학에서 배울 과목이면 도전하고, 자신이 배운 것을 글과 말로 표현할 수 있는 학생 - 이런 학생을 시험성적으로 뽑을 수 있단 말인가?
대학은 내신등급으로 알 수 없는 해당 학생의 우수성을 교사의 객관적 관찰과, 교사가 알 수 없는 학생의 자기소개서로 판단하고, 이를 면접에서 검증하고 싶어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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